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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원생이 학생인가 노동자인가 참 애매하지요? 그런데 교수와 대학원생의 관계를 생각하면 한없이 힘이 약한 대학원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서로 연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전국대학원생노조를 응원합니다.

 

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카톡으로 인사를 보내주고 또 찾아와 준 모든 (현재의 그리고 과거의) 지도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, 오늘 전국대학원생노조에 후원을 시작했습니다. (https://graduunion.or.kr/) 우리 연구실 학생들도 관심 가지고 가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이야기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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